인생은 마치 허깨비 같은 것. 나타났다 싶으면 종말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. -고시원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, 성질이 게으른 데다가 소견마저 없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. 술이 백 약 중의 으뜸이라고는 하나, 만병은 또한 술로부터 일어난다. 걱정, 근심 속에 살아온 세상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. -맹자 무는 개를 돌아본다 , 무엇이든 나서서 보채야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shocking retirement : 갑작스러운 은퇴밝은 임금이 사람을 쓰는 방법은 솜씨 좋은 목수가 나무를 다듬는 것과 같이 각기 그 장점과 특징을 살려서 쓴다. -잡편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, 믿었던 사람에게 해를 입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. 항아리 속에 든 한 개의 동전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나,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. -탈무드 마음속에 악이 싹트면 도리어 그 몸을 망친다. 마치 무쇠에 생긴 녹이 그 무쇠를 먹어 들어가듯이. -법구경